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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동훈, 유리한 자료만 꺼내 악용...입수 경로 밝혀야"

2026.09.08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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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부풀리기에 앞서 어떤 경로로 자료를 입수했는지부터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8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 자료만 꺼내 악용하는 전형적인 캐비닛 정치라며, 한 의원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반드시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자는 다음 주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이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해 빠짐없이 소명해야 한다면서, 검증하는 측도 자료와 증언을 토대로 세밀하게 따져보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계원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경찰이 한동훈 의원의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조작 사건' 관련 수사를 재개하자 캐비닛 정치로 시선을 돌리려 한다며, 한 의원이 끼어들 자리는 인사청문회가 아닌 경찰 조사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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