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과 관련해 본질은 '오빠 로비'가 아닌 불법 청탁과 주가 조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8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 후보자 의혹은 국민의 생명을 무시하고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심각한 불법 행위라며 로비의 결과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도를 충분히 알면서도 청탁을 들어준 건 결국 주가 조작의 공범 역할을 한 거라며 김 후보자는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의원 역시 SNS를 통해 김 후보자가 청탁을 공익 민원으로 포장한다며, 브로커 양 씨를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국민적 의혹을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SBS 라디오에 출연해 큰 그림에서 보면 사기·주가조작 범죄라며, 전화 한 번 청탁했다고 치부할 일이 아니라, 하나씩 드러나는 의혹이 큰 실체로 이어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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