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비무장지대 폭발 사고 원인이 북한이 매설한 지뢰로 최종 확인된다면 정부가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종 조사 결과는 유엔사와 평가한 뒤 발표할 예정으로, 그 누구도 마음대로 축소하거나 은폐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국가안보를 정쟁의 제물로 삼고 있다면서, 고의적인 조사 지연으로 몰아가는 건 무지에 의한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도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했다면 명백한 정전 협정 위반으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면서, 국민의힘은 적을 향해야 할 총구를 우리 군의 등에 겨누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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