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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찰 명칭 변경 등 예비비 65억 원 편성

2026.09.29 오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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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법무부가 공소청 전환 관련 예산으로 예비비 6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전국 67개 검찰 청사 외벽과 유리창에 부착된 검찰 로고와 문구를 제거하는 작업을 포함해 공소청 출범에 필요한 분야에 관련 예산 일부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검찰 청사뿐 아니라 지하철 노선도와 각종 안내 표지판에서도 '검찰' 명칭이 사라집니다.


서울교통공사가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하철역 표지판에 검찰 명칭을 공소청으로 변경하고 안내방송을 교체하는 데 12억 4천여만 원이 들 거로 예상됩니다.

또 민간이 운영하는 우이신설선 등 노선 시설물 교체에 1억여 원, 서울시 안내 표지판 교체에도 6,200여만 원이 들 거로 추산됩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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