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다섯 번째 발사를 앞둔 누리호가 기체 조립을 비롯한 막바지 발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29일) 누리호 1, 2, 3단을 결합하는 기계적·전기적 조립 작업을 마치고, 내일(30일)은 전기체 인터페이스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5차 발사에선 주요 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2호부터 6호까지와 큐브위성 10기 등 역대 가장 많은, 15개 위성이 실립니다.
특히 초소형군집위성을 분리할 때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보다 적은 양의 화약을 사용하며 기계적으로 분리되도록 하는 '저충격 위성분리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발사통제센터에서 직접 콘솔을 운영하는 등, 민간기업의 발사 운용 참여가 늘어났습니다.
누리호 5차 발사는 다음 달 7일 낮 12시 23분부터 1시 23분 사이에 이뤄지며, 이번에 성공하면 1차부터 5차까지 성공률 80%를 달성하게 됩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