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3시 50분쯤 충남 태안 정족도 인근 앞바다에서 24톤급 어선이 기관실 침수로 예인작업을 받던 중 전복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어선의 기관실로 물이 들어차 배가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11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들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해경은 2차 사고와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전복된 어선에 대한 예인작업을 마치는 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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