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강해진 가운데 오늘(2일)부터 개천절 연휴까지 서울 등 내륙의 아침 기온이 10℃ 안팎에 머무는 가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 상공에서 찬 공기를 동반한 고기압이 본격적으로 유입돼 찬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도 점차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겠고, 파주 7도, 전주·대구 10도까지 내려갑니다.
특히 강원도는 철원 5도, 대관령 3도까지 내려가 초겨울 같은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낮은 기온 속에 일부 지역은 서리가 내리고,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개천절 연휴에는 토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 대관령이 3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지겠고,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는 중부와 호남, 제주도에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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