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최근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명예훼손이든 뭐든, 법적 책임 문제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원장은 오늘(4일) SNS에 이 영화는 문세광의 행위를 옹호하고 있지 않고, 육영수 여사의 죽음을 조롱하지도 않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극우 세력이 색깔론 공격, 중국계 자본 유입 주장 등을 벌이고 있다며, 처음에는 저열하고 저급한 언동을 또 벌이는구나 했는데, 극우 세력의 문화전쟁이 문화예술 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고 있어 강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당시 중앙정보부가 수거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육 여사 피격 탄두 등 국가기관의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공개검증을 통해 논란을 잠재우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허진호 감독, 유해진 배우 등 출연진들 힘내길 바란다며, 최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유 배우를 '북한상'이라고 한 데 대해서는 국민배우 유해진은 '의병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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