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의 기념품 굿즈, 오리지날 티켓의 총탄 흔적 겹쳐보기가 논란이 되자 메가박스가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메가박사는 역사적 비극과 참혹한 사건이 지닌 엄중함과 무게감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며, 불편을 느끼신 분들과 아픔을 겪으신 분들께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정이 촉박해 담당자들이 영화를 미리 보지 못한 상태에서 한정된 이미지로 제작하다 보니 벌어진 일이라고도 해명했습니다.
또, 대부분은 개봉 당일 소진됐지만, 증정용으로 남아있는 수량은 전량 폐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메가박스의 사과문 발표는 '탄흔 티켓'을 두고 SNS 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보수진영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나온 것으로, 지난달 23일 굿즈를 처음 나눠준 지 11일만입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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