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친수공원의 상어 '부캉이'가 흑상어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촬영 영상을 분석한 결과 등지느러미 사이 융기선이 뚜렷하게 발달한 흑상어의 외형적 특징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캉이'의 성별은 배 쪽의 생식기 형태를 통해 암컷으로 밝혀졌고, 길이는 약 3m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흑상어는 무태상어와 동일 종으로 인식되다가 지난 2019년 국내 미기록종으로 학계에 보고된 이후 우리나라 모든 연안에서 출현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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