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땐 면역력이 비상인데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기온 차에 적응하기 위해 피부와 근육, 교감신경 등 여러 기관이 에너지를 평소보다 과도하게 소모하게 됩니다.
면역세포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쓸 에너지까지 다 써버리게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건데요.
이럴 때는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운동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70%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스카프 챙겨 다니기, 반신욕 하기, 또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서 체온 유지에 신경 쓰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10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는데요.
내일 아침도 오늘과 비슷하고요, 예년 기온을 조금 밑돌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0도, 제천은 3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면서 제천은 일교차가 무려 19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영서를 비롯한 내륙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당분간 쾌청한 가을 하늘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서 반짝 늦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누리호 5차 발사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요.
발사가 예정된 내일 낮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도 초속 2~3m 안팎으로 잔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 윤유라, 맹희정이었습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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