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권에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해킹 시도로 정보유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금융보안원이 이와 관련한 보안 평가 항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보안원은 오늘(7일) 국내·외 AI 에이전트 관련 보안위협과 대응 방안을 분석해, 모두 17개 점검항목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AI 에이전트와 관련 보안 항목은 10개로, 기존 항목과 비교하면 비중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이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해킹 위협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금융보안원은 올해 말까지 시범 검증을 통해 항목별 실효성을 검증한 뒤 내년부터 정식 점검기준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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