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정원오 전 서울시장 후보의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당한 사건으로 소환조사를 받은 데 대해, 경찰의 표적수사에 더는 응하지 않겠다고 반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7일) SNS를 통해 경찰은 국정감사 첫날 자신을 포토라인에 불러세우더니 장장 16시간 46분 동안이나 고강도 조사를 강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순한 의도가 있었다고 결론을 미리 내려놓고 답을 받아내려는 '답정너' 식 조사로 일관했다면서 정치경찰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이 추가조사를 하겠다며 또다시 출석을 강요하고 있다며 차라리 국회에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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