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 위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국정감사 중 김태규 의원의 발언권을 중지시킨 것에 대한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7일) 기자회견에서 서 위원장을 향해, 재발 방지를 약속하지 않는다면 더는 법사위를 공정하게 이끌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나라며, 국회 윤리위 제소나 고소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원장으로서 권한 남용이고 이런 게 바로 독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서 위원장이 행정부의 장은 국무총리고 사법부의 장은 대법원장, 입법부의 장은 국회의장, 대통령은 국가 원수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기초적인 헌법 지식도 없는 무식한 소리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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