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을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연속 상승하는 등 주거 불안이 심각하다며, 과도한 규제로 실수요자들이 외곽으로 밀려나는 생존 매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매매와 월세, 전세가 모두 다 오르는 등 전례 없는 트리플 강세라며, 재난 수준이라고 일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은 정부의 비아파트 매입임대 대책을 두고, 청년이나 신혼부부의 실제 아파트 선호도가 80%에 달한다며 정책 기조를 바꿀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현재 청년 가구의 비아파트 자가 거주가 4.5%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자들의 선호도는 살펴보고 정책을 진행했느냐고 꼬집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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