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다음 달 치러지는 새 집행부 선거를 통해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복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표결로 대화 복귀 여부를 결정하려고 했지만, 반대하는 대의원들이 집단으로 회의장을 떠나면서 의결 정족수가 부족해 표결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입장문을 내고, 일부에서 온라인 대의원 투표를 제안해 고심했지만 곧 다가올 선거를 통해 조합원들의 의사를 묻는 것이 가장 민주노총다운 방법이라 결론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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