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시속 170km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상륙...미 남동부 '비상'

2026.10.10 오전 11:49
AD
올해 대서양 첫 허리케인인 '이사이아스'가 최고 시속 170km에 달하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미국 남부 걸프만 연안에 전격 상륙했습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2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운 이사이아스는 플로리다주 데스틴 부근으로 들어와 최대 2.7미터에 이르는 위험한 폭풍해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상륙으로 플로리다와 앨라배마주 일대 40만 가구 이상의 전력이 끊겼으며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자체들은 강제 대피령과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재난 상황에서도 문을 열기로 유명한 현지 프랜차이즈 식당들마저 줄줄이 문을 닫으며 비상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돌발 홍수와 고속도로 폐쇄를 경고하며 주 방위군 5천 명을 투입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예정됐던 남부 지역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사이아스가 내륙으로 진입하며 세력이 다소 약화하겠지만, 주말 내내 조지아 등 남동부 전역에 걸쳐 극심한 비 피해를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12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