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대상 해킹 공격이 잇따른 가운데 한국은행과 국책은행을 향한 해킹 공격 시도가 올해만 백만 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과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이 4대 은행에 대한 해킹 시도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02만4천 건에 이르렀습니다.
한은과 이들 국책은행을 향한 해킹 시도는 지난 2020년 35만8천여 건이던 것이 매년 늘어나 지난해 93만4천 건에 이르렀습니다.
강민국 의원은 국책은행 해킹은 개인정보 유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외 금융시스템이 교란되거나 정부와 기업 정보까지 위험해진다며 이중삼중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