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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사망 위험, 저소득 남성이 35% 높아"

2026.10.11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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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사증후군에 걸려도 소득이 낮은 남성이 고소득층보다 사망 위험이 크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희택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저소득층 남성의 대사증후군 사망 위험은 고소득층 대비 1.35배에 달했습니다.

여성 역시 저소득층의 사망 위험은 고소득층보다 1.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낮은 경제적 지위로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제한되고 약물 치료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것 등이 사망 위험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9년~2010년 사이 대사증후군으로 분류된 성인 8만3천786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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