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12일) 국회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불거진 병역특례 제도의 축소 폐지를 한목소리로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은 아시안게임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병역특례 재검토 여론이 만들어졌다며, 병무청이 목표 연도를 정하고 지금부터 특례를 점진적으로 줄여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국회에서 병역특례 문제가 처음 제기된 게 20년 가까이 됐는데 병무청은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느냐고 질책했습니다.
이에 홍 청장은 젊은 청년들이 받았을 상실감과 제도개선 요구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국방 개혁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점진적 축소·폐지 방안이 곧 발표될 것이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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