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신 대표는 오늘(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다수가 이미 조 대법원장의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만큼 역풍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며, 지난해 발의했던 탄핵안을 업데이트해 곧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불거진 법인카드 유용과 내역 허위 보고 의혹과 관련해서는 내일(13일) 조 대법원장을 횡령 등 7가지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장 탄핵소추안은 국회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발의에, 과반수 찬성이 필요한데 혁신당 박병언 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만으로는 발의 요건이 안 돼 공동 발의나 양당 발의 등 조율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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