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은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과세 제도에 대해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오늘(1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과세 준비 상황을 묻는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과세 준비 주체를 두고 재정경제부인지 국세청인지를 묻는 질의에는 양쪽이 다 해야 하고, 시스템적인 측면이나 실무적인 것은 저희가 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과세 대상 인원과 예상 세수에 관해서는 법이 시행되면 자료를 받아서 2028년도 5월 신고분부터 검증을 해나가야 한다며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국내 5개 가상자산 거래소의 가상자산 과세 시스템 구축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에는 거래소들과 실무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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