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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건물 2곳 화재..."1명 심정지" [현장영상+]

2026.10.20 오후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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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역삼동에 있는 건물에서 큰불이 나 3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의 2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브리핑 연결해보겠습니다.

[김현석 / 강남소방서 소방행정과장]
2026년 10월 20일 12시경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명빌딩과 한양빌딩에 대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먼저 신명빌딩에 대한 설명부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시 54분경 강남구 역삼동 834-44번지 신명빌딩에 대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양식 철근조 슬라브가에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2600제곱미터의 건축물로 건물 내부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는 상황으로 화재 신고가 수보되었고 바로 현장 지휘관의 판단 하에 대응 1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신명빌딩에 대한 인명피해 사항은 총 11명입니다. 중상 2명, 경상 9명입니다. 재산피해 및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동원 상황으로는 소방, 경찰 포함해서 291명이 동원되었고 소방, 구청, 경찰 포함해서 차량 56대가 동원되어 화재를 대응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한양빌딩 화재 건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남구 역삼동 830-69번지 한양빌딩 건은 최초 신명빌딩 화재 신고로부터 약 7분 뒤에 12시 01분에 화재 신고가 수보되었습니다. 한양빌딩은 양식 철근조 슬라브가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4900여 제곱미터입니다. 한양빌딩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빌딩 내부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수보하고 마찬가지로 저희 소방대가 동원이 되었습니다. 인명피해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양빌딩에 대해서는 인명피해가 8명이 발생했습니다. 최초 언론 브리핑 당시에는 경상자 8명으로 말씀드렸는데 이송 과정에 환자의 상태가 급변해서 중상 3명, 경상 5명으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원 상황은 신명빌딩과 동일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재난대응 활동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시 54분경 화재 신고 수보 즉시 전 차량이 출동하였습니다. 11시 58분경 강남소방서 역삼대가 최초 현장에 도착하였고 11시 59분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는 상황으로 종합방재센터에서 코드제로를 발령하였습니다. 12시 03분경 지휘차가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 대응단장이 현장 상황을 파악, 12시 04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12시 06분 인근 한양빌딩에서 12시 06분에 다시 화재 사고가 추가적으로 수보되어 서초소방서 진압대가 12시 14분에 현장에 출동하였습니다.

다시 신명빌딩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시 12분경 현장 도착대에서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 운영하였고 12시 38분경 강남소방서장이 현장에 도착해서 지휘권을 선언하였습니다. 12시 12분경 화재가 어느 정도 안정이 돼서 초진 조치를 발령하였고 12시 22분경 최종 인명 검색을 실시하여 특이사항이 없음을 보고하였습니다. 13시 22분경 최종 인명검색을 실시하였고 최종 인명검색한 바 이상이 없었습니다. 14시경 최종 상황판단회의를 거쳐서 14시 20분 완진 및 강남구청으로 지휘권을 이양하였습니다. 재난대응 작전대를 보시면 신명빌딩과 한양빌딩 사이에는 약 200~300m의 간격이 있고 두 건물의 화재 관계는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저희 강남소방서에는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경찰, 강남구청과 함께 마무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인명피해 상황은 응급의료소장께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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