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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만 원, 하이닉스 20만 원...폭락장에 재조명된 경고 [Y녹취록]

Y녹취록 2026.10.16 오후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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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폭락장이 되다 보니까 이런저런 전문가들의 전망도 나오고 있고요. 좀 화제가 됐던 것이 이주한 애널리스트가 전망을 한 부분인데 그래픽으로 보여드릴까요. 삼성전자의 적정 주가가 7만 원, SK하이닉스 적정주가는 20만 원. 실적이 거품이다, 이런 충격적인 얘기를 했거든요.


◆정철진> 그렇습니다. 당초에 이주완 애널리스트가 가장 삼전닉스의 주가에 대해서 비관론자에 우뚝 서 있었는데 그동안 악플도 많이 달리고 비난이 쇄도를 했었다가 최근에 다시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가 폭락을 하게 되면서 재조명을 받게 됐는데요. 최근에는 밈도 만들어지고 영상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 영상을 다시 보면서 왜 삼성전자 7만 원, 하이닉스 20만 원을 얘기했을까. 여러 가지 근거들이 있는데 딱 한 근거만 말하면 이주완 전문가께서는 어떻게 얘기를 하냐 하면 지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공급을 100% 돌리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는 수요는 많은데 공급 부족이야, 공급 부족이야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게 된 건데 이주완 전문가는 그게 아닌 것 같다. 지금 공장 가동률이 한 80% 정도밖에 안 된다. 즉 인위적으로 공급을 줄이는 감산을 했기 때문에 가격이 올랐고 그건 가짜고 신기루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100%가 아니어서 80%로 의도적으로 줄여서 나온 하나의 가격 상승에 불과한 것이고 곧 있으면 이걸 100%로 돌려야 하는 건데 안 돌릴 수가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뭐냐 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이렇게 의도적인 감산, 이주완 전문가의 주장입니다. 인위적인 감산을 하면서 있어서는 안 될, 즉 중국의 CXMT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자를 키웠고 중국의 창신반도체가 어느덧 시장 점유율 10%가 넘게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이제 하나의 경쟁자가 돼버렸다. 그래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이제 미래 경쟁에서도 중국이라는 새로운 하나의 경쟁자를 만나게 되면서 현 상태, 미래 전망 모두가 비전 없다. 그래서 앞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주가가 저렇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근거이기 때문에 이걸 믿냐, 안 믿냐의 차원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이야기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는 100% 돌렸는데도 물량을 못 맞춰서 증설하는 것이고 없어서 난리다. 그래서 가격이 올라간 것이지 인위적인 감산은 안 했다는 건데 계속해서 인위적인 감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대담 발췌 : 이은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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