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인천시교육청의 '학생성공버스' 사업이 정부 혁신 사례로 꼽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성공버스 사업이 전국 254개 기관 546개 사업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국민 평가를 거쳐 왕중왕전 41개 사업에 포함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정부 혁신 왕중왕전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사업으로는 유일합니다.
이 사업은 오는 28일까지 정부의 소통혁신24 플랫폼에서 국민과의 온라인 정책 소통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다음 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진대회 진출작으로 최종 선정됩니다.
학생성공버스 사업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신도시 중고등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교육청이 예산을 부담해 무상으로 등굣길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인천교육청은 2023년 7월 버스 26대로 전국 최초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올해는 송도, 청라, 검단, 영종 등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57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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