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캉이' 부산항 항만서 발견...건강엔 문제없는 듯

2026.10.24 오후 10:49
AD
[앵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 밖으로 나갔다가 자취를 감췄던 '부캉이'가 인근 부산항 항만에서 발견됐습니다.

아직 먼 바다로 나가지는 못한 건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거로 보입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친수공원 인공수로를 벗어났던 '부캉이'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곳은 부산항 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입니다.

기존에 머물던 곳에서 2km 정도 떨어진 지점입니다.

지난 22일 외해 유도 작업이 마무리된 뒤 수로 밖으로 나갔던 부캉이는 23일 오전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조심스레 외해로 향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하루 만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포착된 겁니다.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서 발견된 부캉이는 정상적인 속도로 유영하며, 평형 상태를 유지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수심이 3m에 불과했던 인공수로에 있을 때와 달리, 등지느러미를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잠영도 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외상 또한 발견되지 않아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부캉이는 친수공원 인공수로 밖으로 나온 이후 항만 내 벽면을 따라 현재 위치로 이동한 거로 추정됩니다.

한 달 넘게 생활한 좁은 수로에서 벗어나 활동 반경을 넓힌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부캉이가 부산항 인근 해역에 머물며 새 환경에 적응한 뒤, 다시 먼바다로 떠날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강진원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연

YTN 강진원 (jin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1,92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