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정부의 ETF 졸속 도입, 국민연금 손실을 문제 삼은 고발 사건을 수사팀에 각각 배당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2개 사건을 각각 수사 1부와 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국민의힘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졸속 도입해 54조 원의 국민 손실을 초래했다며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또 지난 20일 한 시민단체는 정부의 시장 개입으로 인해 국민연금 182조 원이 증발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정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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