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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00% 넘는 고금리...개인정보 넘겨 불법 대출 13명 송치

2026.10.28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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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희망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겨 불법 대출을 중개한 업체 관계자들과 고금리 이자를 받아 챙긴 불법 사금융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도 강릉경찰서는 대부 중개업체 대표 30대 A 씨와 불법 사금융업자 등 13명을 공소청에 넘기고, 이 가운데 1명은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대출 희망자 1,500여 명의 개인정보를 불법 사금융업자 수십 명에게 넘기고, 220억 원 넘는 대출을 중개하면서 수수료 명목으로 20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불법 사금융업자들은 금융권 대출이 막힌 사람들에게 많게는 연 500%가 넘는 고금리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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