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의 투어 성과 등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하이브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천88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조5천25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0% 가까이 늘었고, 순이익도 113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하이브의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3조6천740억 원으로, 국내 기획사 최초로 연 매출 4조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BTS 월드 투어 호조로 공연 매출이 7천268억 원에 달했고, 간접 참여형 매출 가운데엔 3천346억 원을 기록한 MD·라이선싱 부문이 돋보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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