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의 수사·기소 과정에서 증거 등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다루는 조작기소 특검법을 추진하는 걸 두고, 규명도 하기 전에 '조작기소'란 결론부터 내린 '조작 특검'이라 규정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에서 사실을 밝히려는 특검인지, 사실을 바꾸려는 특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한 뒤, 이미 진행했던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민주당의 주장이 입증됐는지부터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이 특검은 재판 5개를 멈춰놓은 이재명 대통령의 '본인 죄 지우기' 목적이라면서, 수사팀 규모 309명, 최장 200일에 이르는 수사 기간을 쏟아붓는다고 진실은 바뀌지 않을 거라 경고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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