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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IB 8곳 평균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3.7%

2026.11.05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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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호조로 해외 주요 투자은행들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잇달아 높이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달 말 기준 주요 해외 투자은행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 평균이 3.7%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5%보다 0.2%p 상승했습니다.


JP모건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에서 3.9%로 0.1%p 낮춰 잡았지만 바클리가 3.8%, 골드만삭스가 3.7%, 노무라가 3.6%로 전망치를 높이면서 평균치가 올랐습니다.

지난달 27일 발표된 한국은행의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1%로 전망치 0.3%를 크게 웃돈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4분기에 전기 대비 성장률이 0.0%더라도 연간 성장률이 3.6%를 기록하게 됩니다.

주요 해외 투자은행 8곳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2.9%로 한 달 전보다 0.1%p 올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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