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자막뉴스] 中도 기겁한 모래 먼지...'치명 물질' 한반도 습격

자막뉴스 2023.03.23 오전 11:56
AD
뿌연 먼지가 베이징 시내를 뒤덮었습니다.


건물 윤곽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차량은 전조등을 켜고 사람들은 마스크를 썼습니다.

어제(22일) 오전 베이징 전역의 공기질지수는 최악의 등급인 6급 '엄중 오염'을 기록했는데, 주된 오염물질은 미세먼지였습니다.

베이징 남부의 경우 1㎥당 미세먼지 농도가 4천600㎍ 이상으로, 우리나라의 '매우 나쁨' 수치인 150㎍/㎥의 30배가 넘었습니다.

[리우 / 베이징 주민 : 지하철에서도 먼지 냄새가 납니다.]

그제(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 이어 중국 북동부에서 추가로 황사가 발원하면서 양이 더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중국을 뒤덮은 최악의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오면서 오늘부터(23일)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북부와 인천 등 서해안 지역에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일 때 발령되는 황사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들면서는 서울과 충북, 전북도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고, 밤에는 강원 영동과 전남까지 황사의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각 부처에 안전 조치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양금희 /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시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황사가 유입되는 기류의 방향에 따라서 농도 수준과 함께 영향 지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코로나 방역 조치가 해제된 뒤 중국 내 공장 가동이 늘면서 황사 입자에 중금속이 붙어 같이 넘어올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오는 가운데, 황사는 모레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남기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자막뉴스 : 이선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20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1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