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뉴스 Q가 시작되면서 서울역을 떠난 박기자가 지금쯤 대전에 도착했는지 궁금해 집니다.
대전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박기자!
네, 대전역입니다.
[질문]
벌써 대전역에 도착했군요.
시간이 얼마나 걸린 셈이죠?
[답변]
네, 시각표에 나온 시간이 58분인데 정확하게 58분만에 대전역에 도착했습니다.
평소 1시간 40분정도 걸리던 대전역까지 40여분을 단축하게 된 것을 확인한 셈이죠.
300킬로미터의 빠른 속도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문]
승차감 이랄까.. 안락하던가요?
[답변]
네, 의자가 다소 작아 보이고 간격도 기존 열차에 비해 좁기 때문에 마주 앉은 사람끼리 다리가 맞닿는 등 조금 불편함도 눈에 띠었습니다.
또 의자 회전이 되지 않는 점도 기존 열차에 비해 불편하지만 전체적으로 승차감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승무원들의 고객서비스도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면 고속버스를 타고 떠난 김승재 기자는 어디쯤 가고 있는지 전화로 불러보겠습니다.
김승재 기자!
박철원 기자는 대전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김기자는 지금 어디쯤 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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