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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국보법 무혐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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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실미도' 국보법 무혐의

서울중앙지검은 공산주의자들의 혁명 찬양가인 '적기가'를 부르는 장면이 영화 '실미도'에 삽입된 것과 관련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고발된 영화 강우석 감독 등에 대해 최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실미도 사건 유족들이 강 감독 등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부분도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주성치, 성룡 잇단 방한

해외 영화 스타들의 방한 러시가 해를 넘겨 이어지고 있습니다. '쿵푸허슬'의 주성치가 오는 3일 신작 홍보를 위해 방한하는데 이어 홍콩의 액션 스타 성룡도 자신의 신작 '뉴 폴리스 스토리'의 홍보차 오는 12일 한국 방문에 나설 예정입니다.

■'슈렉 2' 2004년 최고 흥행작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영화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슈렉 2'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세계 영화 흥행 기록을 서비스하고 있는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여름 개봉한 '슈렉 2'는 미국에서만 4억 4천 122만 달러를 벌어들여 지난해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올린 흥행 수입 3억 3천 702만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 8명, 쿼터 축소 반대 성명

장미희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영화진흥위원 8명은 지난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영화 발전의 토대이자 문화 다양성 수호에 큰 기여를 해 온 스크린쿼터제도는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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