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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 건물에 불…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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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가리봉동 쪽방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로 보이는 노숙자 남성과 여성이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가스가 펑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불이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과 여성이 부탄 가스로 불을 피우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면허도 없이 다른 사람의 차를 훔쳐 몰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상근 예비역 상병 2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김 상병은 어젯밤 11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남가좌동 길가에 세워져있던 승합차를 훔쳐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상병은 훔친 차로 추월하다 택시 운전사 서 모 씨가 항의하자 범퍼로 밀어 넘어뜨린 뒤 5km 정도 달아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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