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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야, 사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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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태나 동물원에 살고 있는 곰 한마리가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성격이 온순해 사람을 잘 따르고 무엇보다 자신이 마치 사람인냥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네살배기 곰 브루투스는 키 2미터에 몸무게 3백 킬로그램이 넘는 거구입니다.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는 이녀석, 흙 묻은 발은 아랑곳 않습니다.

카페트까지 저벅저벅 걸어가서 푹신한 쇼파에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리모콘으로 텔레비전 시청까지 하는데요.

쇼파에 앉아 방송을 보는 자세가 제법 그럴 듯합니다.


방송을 보다 뒤로 넘어가며 웃는 모습은 영락없는 사람입니다.

이 곰은 이렇게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광고 모델로 까지 캐스팅돼 일약 스타가 됐습니다.

정말 곰인형 옷을 입고 있는 사람 같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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