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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아파트서 새끼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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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울산의 한 도심 아파트 베란다에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가 둥지를 틀고 살고 있는데요, 얼마 전 새끼 세 마리가 부화했다고 합니다.

김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높은 하늘을 배회하던 어미 황조롱이가 아파트 베란다에 들어 옵니다.

둥지를 찾은 어미 황조롱이는 기다리던 새끼들과 만나 정을 나눕니다.

황조롱이 가족이 이렇게 울산의 한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 둥지를 틀고 살기 시작한 것은 지난 3월 말부터.

암수 한 쌍이 입주해 살던 지난 4일 암컷은 6개의 알을 낳았으며, 이 가운데 세 마리가 부화했습니다.

[인터뷰:심석정, 아파트 주인]
"얼마 전에 새끼까지 낳았습니다."

지난 2월 이 아파트에 이사온 심 씨는 한 달만에 뜻밖의 동거식구가 생겨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그래선지 오래된 가족 같아 황조롱이 새끼들을 중심으로 육아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새끼들을 위하는 어미 황조롱이의 모습은 사람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인터뷰:심석정, 아파트 주인]
"정말 감동적이지요."

바람개비 매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우리나라 텃새 황조롱이는 5월 하순에서 7월 초순까지 4~ 6개의 알을 낳아 부화시킨뒤 한 달 정도 지나면 독립시킵니다.

YTN 김인철[kimic@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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