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초콜릿 바니걸

늘씬한 다리, 볼륨있는 몸매!

남성들의 우상 바니걸의 등장입니다.

오늘 바니걸이 입은 의상은 종전과는 다른 옷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먹을 수 있는 옷입니다!

센스 있는 시청자들은 눈치 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바니걸의 의상은 초콜릿으로 만든 것입니다.

영국의 유명 초콜릿 회사에서 홍보용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데요.

보기에는 참 좋아 보입니다만 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입기에는 좀 부담스럽겠네요.

참고로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영국의 초콜릿 판매고는 오히려 30%가 뛰었다고 합니다.

스페인과 스위스도 판매가 늘었다고 하고요.

그나마 초콜릿 정도가 서민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입 안의 사치이기 때문이라는군요.

웰빙 바람을 타고 설탕을 덜 넣은 다크 초콜릿이 특히 잘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