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오늘, 콩고의 군부 실력자 모부투 장군이 유럽순방을 마치고 귀국한다.
한 달 전 반란을 진압하고 총리가 된 촘베가 직접 환영식장에 나와 모부투를 영접한다.
여섯 달 뒤에는 모부투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탈취하고 대통령에 취임한다.
모부투는 1971년 국호를 자이르공화국으로 변경하고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 대담한 개혁을 추진했다.
모부투는 1984년 3번째로 대통령에 선출됐다.
[1592] 임진왜란 발발
[1702] 백두산 화산 폭발
[1983] 대도 조세형 탈주
[1992] '제2의 성'보부아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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