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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해안 새벽 강풍...시설물 유의!

2012.06.30 오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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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기다리던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경기서해안에 강풍이 예상되고요.

오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이렇게 오늘 낮동안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지만 점차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후 늦게는 경기서해안 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밤 늦게는 중부지방의 비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남부지방에만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경기영서와 충남서해안에는 최고 120mm, 그밖에 지방은 10~40mm, 경남해안에는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기온 31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24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중부지방의 비가 일찍 그치면서 내일은 다시 29도로 평년기온을 웃도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급변하는 기온에 감기조심하시기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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