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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발언 김지윤 씨 경찰 출석...진술 거부

2012.07.05 오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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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표현해 고소당한 이른바 '고대녀' 김지윤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지윤 씨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들어가면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해군이 '해적'이란 표현을 꼬투리 잡아 해군기지 반대 여론을 물타기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찰에 출석은 하지만 묵비권을 행사해 모든 진술을 거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윤 씨는 지난 3월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를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해군을 해적으로 비하했다며 해군에게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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