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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토 쇼에 등장한 친환경 자동차들

2013.03.30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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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 3대 자동차 전시회인 뉴욕 오토 쇼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움직임을 뉴욕에서 김원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독일의 벤츠사가 올해 뉴욕 오토 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자동차입니다.

우리나라의 준중형급에 해당하는 벤츠 B 클래스의 전기자동차로 내년 초 미국에서 첫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소형차인 스마트에 이어 벤츠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두 번째 전기자동차 모델입니다.

그러나 준중형급 이상의 차로는 첫 전기자동차여서 시장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녹취:오거스틴 마리오]
"모든 주요 고속도로들에 더 많은 전기차 충전소가 있어야 하고 또한 국가가 전기차 구입에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번 뉴욕 오토 쇼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플러그인 차량의 확산입니다.

플러그인 차량은 가정용 전기나 외부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전기를 충전해서 주행하는 하이브리드 차나 전기 차입니다.


일본 토요타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차, 미국 GM의 쉐보레 볼트 하이브리드 차 그리고 미국 포드의 포커스 전기 차가 관심을 모았습니다.

전기 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들이 아직 대세는 아니지만 신제품과 신기술로 새로운 가능성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원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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