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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반 대처 시위..."마녀가 죽었다"

2013.04.14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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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을 나흘 앞두고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수백 명이 모여 반 대처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매부리코를 한 대처 전 총리의 모형을 세워놓고 "마녀가 죽었다"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은 대처의 죽음을 30여 년간 기다려왔다고 말했고 또 다른 남성은 대처리즘의 유산이 현 정권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영국에서 대처 전 총리는 경제를 살리고 포클랜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로 존경받기도 하지만 노동자 계층에 대한 탄압과 양극화를 심화시킨 인물이라는 비판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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