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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칼로 흥한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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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민주당 의원단 일본 우경화 항의 방문 위해 출국.


야스쿠니 신사 방문할 때 혼란 예상된다는 질문에...

[이종걸, 민주당 의원]
"일본 내부 의견 대립이 결코 우리에게 폭력이나 위험으로 노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8월 15일 일본 야스쿠니 신사 앞.

일본 극우단체 몰려들어 반한 감정 표출 한국 취재진에게도 막말.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너희 조센진들 한국에서 뭐 하는 것들이야?"

일본 경찰, 안전 이유로 민주당 의원들 야스쿠니 신사 접근 막아

"우리를 막을 권리가 뭐가 있느냐고..."

"카메라 내려주세요."

"삼거리에서 하면 될 것 같아."

야스쿠니 신사 접근 원천봉쇄 당하자 신사 5백 미터 바깥에서 항의 시위.

[이용득, 민주당 최고위원]
"옆 나라에서 온 국회의원을 이런 식으로 한쪽 길 구석에 몰아넣고 이런 식으로 대해도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까?"

극우단체와 충돌 우려한 일본 경찰 거리 항의 시위도 불허.

"보호해드리는 겁니다."

"보호가 너무 심하다."

한국말 못 알아듣는 일본 경찰.

"놔! 놔!"

그래서 "노(No)! 노(No)!"

끝내 못 알아듣는 "아... 아악"

[이종걸, 민주당 의원]
"경찰의 신변 보호조치에 감사드리지만 너무 과잉보호를 함으로써 우리의 의견표명을 방해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사) 정문에 가지도 못하게 막았고 후미진 곳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는..."

신사 앞은 여전히 험악한 분위기.

최근 화제가 된 속담이 떠오르게 하는데...

가는 말이 고와야...

"꺼져라! 바보들아"

오는 말이 곱다.

"놔, XX들아... 놔, XXX들아"


생각나는 속담 하나 더...

"경고합니다. 총칼로 흥한 자는 총칼로 망한다는 한국 속담이 있습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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