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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ACE손보, 불완전판매율 높다

2013.08.20 오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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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영업 행위가 가장 심한 보험사는 KB생명과 ACE손해보험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2012회계연도에 청약철회 건수를 포함한 보험상품 불완전 판매율은 생명보험사 중 KB생명이 1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우리아비바생명이 14.3%, 흥국생명과 동양생명이 14.2%, AIA생명이 13.6%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생명보험사들은 경영이 불안한 상황에서 이른바 '철새 보험설계사'들이 제대로 상품을 설명하지 않고 팔아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ACE손보의 불완전판매율이 19.2%로 가장 높았고 AIG손보가 13%, 흥국화재 8.3%, 롯데손보 7.3% 순이었습니다.

설계사가 보험상품을 판 뒤 1년 안에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는 생보사의 경우 카디프생명과 KB생명, ACE생명, 손보사는 ACE손보와 AIG손보, 흥국화재가 많았습니다.

금감원은 이번에 문제가 드러난 보험사에 개선 계획을 요구하고 상시 감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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