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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로봇 '키로보', 우주에서 첫 인삿말

2013.09.05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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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각종 실험을 맡은 일본의 첫 인간형 우주 로봇 '키로보'가 우주 공간에서 지구에 첫 인삿말을 건네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21일 촬영된 화면에는, 지구 370km 상공 궤도를 시속 27,600km로 도는 우주 정거장에서 키로보가 일본어로 '빛나는 미래를 향해 로봇이 첫 발을 내디뎠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달 4일 로켓에 실려 엿새 만에 우주 정거장에 도착한 키로보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연구진의 구두 지시와 지상 관제소 원격 조정에 따라 각종 실험을 한 뒤 내년 12월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도쿄대와 토요타 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키로보는 키 34cm의 인간형 우주 로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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