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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제도 개선' 우리 측 인원 방북

2013.12.04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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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에도 불구하고 남북 간 현안인 개성공단 제도 개선 작업은 별다른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3통' 문제 개선 차원의 하나로 통관 편의 제고를 위한 우리 측 현장 방문단이 오늘 예정대로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통일부와 관세청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북측 출입국사무소에서 통관·검사 장비와 절차 등을 직접 둘러보고 북측 관계자와 협의를 진행한 뒤 오후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남북은 또 인터넷 통신과 군 통신 분야 실무접촉을 모레이나 모레 개최할 방침으로, 조만간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사무처를 통해 세부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박수진 부대변인은 장성택 실각설이 나왔지만, 현재로서는 개성공단 3통 해소 작업과 관련해 북측의 다른 징후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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