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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에 '731부대' 만행 전시관 추가 건립

2014.02.22 오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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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제의 대표적인 세균전 부대인 '731부대'의 잔학 행위를 알리는 전시 시설을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 추가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헤이룽장성 지역 일간지 '생활보'는 하얼빈시 '731 유적 진열관'이 지난 2년 동안 새로 수집한 731부대 관련 문물 1,740점을 일반에 공개하기 위해 올해 진열관 신관을 세우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얼빈시는 진열관 신관에 최근 수집한 문물들을 추가 전시해 일제 만행을 국내외에 철저히 폭로하고 731부대 생체 실험 만행을 소재로 최근 촬영을 시작한 다큐멘터리 제작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학계는 2차 대전 당시 731부대 등 일제 세균전 부대가 생체 실험으로 중국 군·민과 조선인, 몽골인, 미국인, 소련인 등 만 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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