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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옥소리 여론재판에 "왜 간디가 돼야 하나"

2014.03.21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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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옥소리 여론재판에 "왜 간디가 돼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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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옥소리 복귀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비판했다.


허지웅은 어제(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옥소리 복귀를 비판하는 대중을 역비판하며 명예훼손 고소를 주장했다.

이날 허지웅은 옥소리의 복귀를 옹호하며 "옥소리 복귀선언 자체에 대해 찬반여론이 팽팽하다고 하던데 법적 절차가 끝난 타인의 가정사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건 '오만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지웅은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평가하는 대중들은 과연 완고한 도덕주의자일지 의문이 든다"며 "비단 옥소리 뿐만 아니라 아주 적극적으로 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윤석은 허지웅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울 것 같다. 옥소리는 어떤 비난이나 악플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에 허지웅은 "왜 다 간디가 돼야 하느냐?"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옥소리의 복귀 외에도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의 '언니들' 컴백,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의 중국 현지 인기 소식 등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팀 (press@digitalytn.co.kr)
[사진출처 =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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