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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통관 반나절로 줄어든다

2014.04.17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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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외 직접 구매 통관 소요 시간이 반나절로 줄어들고 100달러 이하 물품 통관도 빨라집니다.


관세청은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10대 분야 142개 규제개혁 과제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개혁안에 따라 해외 직구의 경우 특별통관인증을 받은 업체에만 적용하던 간편 통관절차를 앞으로는 모든 업체로 확대하는데 이렇게 되면 통관 소요 시간이 3일에서 반나절로 줄어들게 됩니다.

또 개인이 사용할 100달러 이하의 물품은 현행 의류나 신발처럼 간단한 서류만 내면 빠르게 통관됩니다.

이와 함께 입국할 때 물품을 먼저 찾아가고 세금은 나중에 내는 사후납부 대상을 현행 납부세액 기준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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